강아지 오래 사는 방법!
반려견과 함께 오래오래 함께 지내면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누구라도 그러할 것입니다.
나와 함께 지내고 있는 우리 강아지가 평균 수명보다 건강하게 오래 함께 할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강아지 수명을 검색해 보니... 평균 15년이라고 나오네요.;;
무엇보다 건강이 최고겠죠!!
그래야 오래 함께 할수 있을테니까요.
장수하는 강아지들에 대해 조사해본 결과가 나와있길래 정리해 보았습니다.
사람도 그러하듯이 스트레스는 수명 단축의 원인이 됩니다.
반려견이 지내는 환경이 불편한게 없는지
의사소통이 잘되고 있는데,
원하는것을 잘 파악하고 있는지,
깨끗한 물을 주고 있는지,
배변판은 자주 갈아주는지,
시간을 함께 보내주는지,
애정은 과하지 않게 적절하게 주고 있는지,
이런것들이 충족되지 않을때에 반려견은 스트레스는 물론이고 각종질병에 걸릴 확률도 올라갑니다.
이는 수명이 단축 될수 있으니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신경 써주세요.
반려견에게 맞는 음식을 섭취를 하게 된다면 건강한 골격과 면역력을 가질수 있습니다.
적절한 영양소 비율 = 탄수화물 5 단백질 3 지방 2의 비율이 이상적인 배분입니다.
보통 우리가 먹이고 있는 사료는 이러한 비율을 토대로 만들어 져 있으니 체중에 맞는 적정량을 주면 됩니다.
과도한 간식으로 영양 불균형이 일어 나는 일이 없도록 해주세요.
주식은 사료여야 합니다. (간식을 많이 먹어 사료를 안먹는 강아지들이 많습니다. 이는 견주의 잘못입니다.)
강아지들에게 산책은 매우 중요합니다.
코를 써야 행복감을 느낄수 있는 강아지들입니다.
산책을 나가 새로운 공기도 느끼고 소변과 대변을 자유롭게 함으로 반려견의 본능을 채워 줄수 있는 시간을 가져주세요
강아지 산책을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하루 10분이라도 충분합니다.
많은 냄새를 맡고 기본적인 것을 해결 시켜주세요.
비가 오는 날 산책이 어렵다면, 노즈워크를 해주세요~~ 노즈워크는 매일 해주면 더 좋습니다.
강아지들이 아파서 병원을 가기도 하지만, 예방 검진을 해주는것이 중요합니다.
미리 예방할수 있는 질병을 파악해서 제때 조치를 위해주는 것이 강아지가 장수 할수 있는 비결입니다.
7살 부터는 6개월에 1번씩 건강검진을 하기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 전에는 1년에 1번 정도.
중성화를 고민하고 있으시다면1살 쯤 중상화도 하시기를 권합니다.
중성화로 암컷의 경우는 많은 것을 예방할수 있습니다.
숫컷 다리들고 영역표시, 포악한 성격 완화
암컷 유선종양,자궁충농증 예방
4가지 외에도 유전적인 질환이 적은 강아지 또한 세포의 노화 속도가 느리다고 합니다.
그리고 소형견이 조금 더 오래 장수 합니다.
오래 사는 강아지들은 이유가 다 있는 것 같습니다.
함께 하고 있는 반려견들에게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립니다~
지금부터라도 위에 말씀 드린 것들을 실천하여 건강하게 지켜주세요♡